쥘 베른 ATV
쥘 베른 ATV 또는 ATV-001는 ESA에서 개발에 성공하여 발사한 최초의 ATV(무인우주화물선)이다. 프랑스 SF 소설가인 쥘 베른[A]의 이름을 따왔다. 2008년 3월 9일 발사했으며 국제우주정거장에 연료, 물, 공기, dry cargo를 전달했다.[1]
최초의 ATV였기 때문에, 쥘 베른은 국제우주정거장에 도킹하기 위하여 3주간의 테스트를 했으며, 2008년 4월 3일 도킹에 성공하여 화물을 전달했다. 쥘 베른은 또한 국제우주정거장을 보다 높은 고도로 올리는데도 사용되었으며, 5개월 넘게 도킹한 후 2008년 9월 5일 언도킹을 하여 2008년 9월 29일 태평양 상공으로 추락했다.
같이 보기
- 프로그레스 우주선 - 러시아의 무인화물우주선
- HTV - 일본의 무인화물우주선
각주
- 내용
- ↑ 쥘 베른의 주요 작품으로는《해저 2만리》(1870), 《80일간의 세계 일주》(1873) 등이 있다.
- 출처
- ↑ YTN (2008년 3월 10일). “'쥘 베른'호 발사 성공, 무인 우주화물선 개발 경쟁 시작”. 《YTN》. 2016년 10월 14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. 2016년 10월 14일에 확인함.
- v
- t
- e
ATV
- 쥘 베른 (2008년 3월)
- 요하네스 케플러 (2011년 2월)
- 에도아르도 아말디 (2012년 3월)
-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(2013년 6월)
- 조르주 르메트르 (2014년 6월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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